충청북도 교육감 윤건영
어둠이 드리워진 곳에는 올바름의 햇살이, 바닥이 기울어진 곳에는 공정의 잣대가,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는 따뜻한 손길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같은 올바름, 공정과 애정은 교육의 품을 넓히고, 학교의 꿈을 높이며 아이의 힘을 키우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 남겨주시는 충북교육에 대한 애정과 채찍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이며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의견 하나하나는 충북교육의 미래를 더 단단하게 세우는 기반이 되고,
더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고견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논의를 통해 가리고, 골라서 충북교육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